뜯자마자 아빠가 뭐냐고 기웃거리면서 보더니 냉큼 입어보시더라구요 제 거라고 말해도 입길래 그냥 착샷 아빠로 찍었습니다 저는 가을 겨울 봄까지 다 입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빠는 좀 더워서 겨울용이라구 했어요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재질 걱정이 좀 됐는데 저희 집 고양이가 들어가서 놀고 저 방해하는 거 보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괜찮았어요 아무튼 저보다 저희 가족들이 더 좋아해써요... 학년이 닮은 상큼한 오렌지인데 톡 튀는 정도의 컬러는 아니라서 넘 부담스럽지 않구 일상에서 입기 좋은 것 같아여! 행텐 완전 갓기들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아줌마가 입기도 괜찮은 것 같아여 다행다행... 더보이즈 파이팅 행텐 파이팅 학녀니 파이팅 울아빠 파이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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